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비에 지루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과거 [[대런 플레처]]가 연상될 정도의 세리머니 브레이커이다. 골 넣은 선수는 코너 플래그 쪽으로 10m도 채 가지 못하고 지루의 마수에 사로잡히곤 한다. 그래놓고 자기가 골을 넣으면 멀찌감치 달려가서 폼나게 세리머니한다. * [[잭 에프론]]과 많이 닮았다. * 전형적인 [[대기만성]]형 선수다. 몽펠리에에서도 오랫동안 붙박이로 있지 않고 단 2년만 있었으며, 그 전에는 2부 리그인 투르에 있었는데, 투르에서도 역시 2년. 좀 늦게 뜬 선수인 대신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보다 선수생활을 꽤 길게 하고 있다. *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애칭으로 '올리브' 라고 부른다고 한다. * 친할머니, 외할머니 모두 [[이탈리아인]]인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이다. 그가 태어난 [[샹베리]]는 [[알프스 산맥]] 근처에 위치해서 [[이탈리아]]와 가까운데, 실제로 샹베리는 1860년 이전까지는 [[이탈리아 통일|이탈리아를 통일]]했던 [[사르데냐 왕국|사르데냐-피에몬테 왕국]]의 영토였고, 1563년까지는 사르데냐-피에몬테 왕국의 전신인 [[사보이아 공국]]의 수도였다.[* 그래서 샹베리는 '시암베리(Ciamberì)'라는 [[이탈리아어]] 명칭도 갖고 있다.]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에 출전한 프랑스 대표팀은 외국인 올스타 팀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는데, 프랑스 단일 국적이라 당연히 프랑스 혈통일 줄 알았던 지루까지 이탈리아의 피가 절반 정도 흐른다는 사실(1/4+1/4=1/2)이 밝혀지면서 화젯거리가 됐다.[* 당시 프랑스는 [[뱅자맹 파바르]]와 [[플로리앙 토뱅]]만 순수 [[프랑스인]]이었고 주장인 [[위고 요리스]]부터 에이스인 [[앙투안 그리즈만]], [[폴 포그바]], [[킬리안 음바페]]까지 전부 혼혈이었다.] 이탈리아인의 피가 섞여서인지 [[AC 밀란]]에 이적한 후 오래전부터 [[세리에 A]]에서 뛰던 선수같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. * 과거 클럽 팀 동료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동료이기까지 한 [[로랑 코시엘니]]와는 절친이다. [[리그 2]]의 투르 FC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이기도 하다. 프랑스의 2부 리그를 전전하다 아스날로 건너온 것까지 같다. 다만 코시엘니는 아스날 이적 시 지루보다 훨씬 더 '''듣보'''에 가까웠다. 지루는 리그앙 득점왕 출신이었고 코시엘니는 FM에서 찾아봐야 했다. * 아내가 임신 중인 상태에서 호텔에서 모델과 지루가 정사를 즐겼다는 불륜설이 나왔는데 결국 그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. 영국은 일간지가 매우 발달해 있는데, 보통 선수의 사생활이나 뜬금없는 이적설 등으로 이슈를 만드는 언론사들이다. 그래서 모델이 지루와 관계를 맺은 사실을 언론사에 돈을 받고 팔아넘겼다. 그 모델에 따르면, 그는 1시간 이상을 할 수 있으며, 환상적이었다고 한다. [[http://upload.inven.co.kr/upload/2014/02/16/bbs/i0661642708.jpg|#]] 게다가 이번엔 경기 후[* 심지어 맨체스터 시티에게 6:3으로 패배한 경기 후에!] 팀 동료와 함께 한 여성 팬과 3P를 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치를 그대로 짓눌러 버렸다. [[http://www.sportalkorea.com/news/view.php?gisa_uniq=2014030300253081§ion_code=20&key=&field=&cp=se&gomb=1|#]] 이제는 그냥 아스날을 떠나라 하는 팬이 많고, 심지어는 그냥 방출 시키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나오는 지경이었지만 2014년 부상 복귀 이후 맹활약을 하며 여론을 뒤집었다. 아내와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에서 화해를 한 듯.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도 여러 번 포착되었다. 이 스캔들 이후로 지루는 아내에게 완전히 헌신하는 듯. 지루가 런던 팀에서만 뛰려는 이유도 아내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. *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항상 의문의 오케이 사인을 포즈로 잡는다. 그래서 [[https://www.fmkorea.com/1029903738|#]][[https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541&b=bullpen&id=202012030050219690&select=&query=&user=&site=donga.com&reply=&source=&pos=&sig=hgjLGftg6hRRKfX2h4aXGg-gjhlq|#]]이런 식으로 [[일베충]]이라는 기믹이 자주 붙어다닌다. 아예 해축갤이나 야갤, 펨코 등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[[게이(속어)]]를 붙여 '지루게이'라는 별명으로 불리며(...), 이름이 하필 한국에서 엄한 뜻으로 쓰이는지라 지루가 골을 넣거나 기회를 날리면 각종 섹드립으로 도배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. * [[파일:01koKs9.jpg]] [[마이 리틀 텔레비전/MLT-16~MLT-20#s-5.4|마이 리틀 텔레비전]]에서 [[안정환]], [[김성주]]가 출연하여 축구 해설 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와중에 이름을 말하기 껄끄러운 축구 선수들이 많다며 그 명단을 공개할 때 나왔다. * EPL 입성 전에는 성 부분을 영어발음으로 읽은 '''올리비에 지루드'''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. 몽펠리에 득점왕 시절에는 거의 대부분의 기사에서 이 이름으로 쓰였고, 아스날 이적 초기에도 이 이름으로 종종 쓰이곤 했다. 그래도 해축팬들에게 막 알려지던 시기에 지루로 이름이 제대로 바뀌면서 [[치아구 시우바|이 분]]이나 [[위고 요리스|이 분]] 처럼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. * [[첼시 FC]] 시절 [[조르지뉴]]와 함께 팀 생활을 했다. * 첼시 FC 시절 아스날을 상대로 유로파 우승을 한 후 '땡큐 아스날'을 외쳤다. * 오른팔에 [[라틴어]]로 된 성경 구절을 문신해 놓았다.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. *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골키퍼인 [[마누엘 노이어]]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. 저번에 파리 테러가 일어났을 때도 선제 골을 넣어 프랑스의 2:0 승리를 만든 것도 지루이고 15/16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선제 골과 만회 골을 모두 넣어 노이어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. [[유로 2016]]에서는 노이어를 상대로 득점을 하진 못했지만, 노이어의 공중볼 펀칭 미스를 유도해 그리즈만의 쐐기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.[* 참고로 노이어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(국대 친선 경기, 챔스 16강 1, 2차전)을 넣은 최초의 선수이고 지루와 함께 노이어를 상대로 4골이나 3골이상 넣은 선수들이 그리즈만, [[아구에로]] 정도밖에 없었으나 16/17시즌 챔스 8강 전에서 호날두가 5골을 맹폭하며 노이어를 상대로 총 9골을 기록 중이다.] * 몇몇 축구 팬들은 [[외질]]과 지루가 안 맞는다는 주장을 펼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. 외질의 어시를 가장 잘 받아먹은 것도 지루고, 16/17시즌 외질의 첫 어시가 괜히 지루인 것도 아니다. 오히려, 아스날이 산체스 반대편 윙어가 월컷이 폼을 잃어버린 시기에 스탯을 박아넣을 선수가 없었던 게 더 문제라고 봐야 한다. * WBA전 이후, 토니 퓰리스에게 리그 최고의 타겟맨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상대방 골리였던 벤 포스터는 엄청난 헤더였다고 칭찬하였다. * [[몽펠리에 에로 SC]]시절에 프랑스의 출신의 유명 막장 유투버 장난꾼 [[레미 가이아르]] 티셔츠 세레모니를 보인바가 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LBf9v3OFnc|영상]] * AC 밀란에서 인자기 이후 처음으로 시즌 10골을 넘긴 9번 선수다. 밀란이 고통받았던 9번의 저주를 깬 선수라고 평가받는다. * [[스파이더맨: 뉴 유니버스]] 프랑스어 더빙판에서 그린 고블린 역으로 성우 데뷔한다.[* [[앙투안 그리즈만]]은 슈퍼맨 역으로 데뷔했다.] *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치르면서 굴욕을 겪은 적이 있다. 호텔 앞에서 선수단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기 위해 다가갔으나, 팬들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. 다행히(?) 한 명이 원해서 해 주고, 그냥 돌아섰다. * FIFA 게임 능력치 중 속도가 너무 느리게 나와서 지루 본인은 "내 아들도 저것보단 빠르다."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. 그 정도로 느린 건 아닌데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불만[* 사실 피파 특유의 다리 자르기 신공은 매우 심한 편이다. ]이 있었다. * [[파일:b807f3e124420edfa5b25cab8113211a--giroud-olivier.jpg]] [[브누아 코스틸]]과 닮은 외모로 쌍둥이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. 실제로도 둘이 친한 듯 보이며 같이 나온 사진을 보면 누가 지루고 누가 코스틸인지 상당히 헷갈릴 정도다. * 우승 경력을 보다시피 상당히 알짜배기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리그앙, 세리에 A, FA컵, 유로파리그,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굵직한 우승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. 거기다가 프랑스 국가 대표로써는 월드컵 우승까지 누려보았다. * AC 밀란에서 리그 우승 후 스쿠데토 카퍼레이드에서 밀란의 1995-96시즌 저지를 입었다. * [[버질 반 다이크]]가 커리어 중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가 올리비에 지루였다고 말했다. 어떤 방식으로든 득점하는 선수라고. 그리고 반 다이크의 이 말과 함께 국내, 해외 가리지 않고 지루에 대한 평가가 엄청나게 상승했다. 재미있는 것은 지루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가 누구였냐고 묻자 반 다이크라고 답했다는 것이다. * 2022년 월드컵 전에 같은 팀 동료인 즐라탄이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에 올리비에 지루라고 단언하였다. 2022년 월드컵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일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고 이는 어느정도 현실이 되었다. 다만 결승에서는 활약하지 못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. * 23-24시즌 제노아전에서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메냥이 퇴장을 당하면서 선수 교체가 불가능해 골키퍼를 맡게 되었다. 키가 당시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컸기에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.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결정적 찬스에서 앞으로 뛰어나와 엄청난 선방을 해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. 지루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이날 입은 골키퍼 저지[* 유니폼은 퇴장당한 메냥의 유니폼을 입었다.]를 액자에 넣어 놓겠다고 인터뷰했다. 이 날 공격수로는 별 활약이 없던 지루였으나 해당 경기 MVP로 뽑혔다. * 위의 경기로 인해 AC 밀란 공식 홈페이지에 잠시동안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로 분류되었다(...). 이 날을 기념하며 지루의 골키퍼 유니폼을 열심히 판 것은 덤. [[파일:IMG_3408.jpg]] * 이후 [[세리에 A]] 8라운드 베스트 11에 골키퍼로 뽑혔다! [[파일:Serie A Round 8 Best 11.jpg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